01. 짧은 감상 평
네. 어느 순간 2월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는지요? 여러분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게시판 특성상 조횟수가 1인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땐 뭐라고 이야기 해야 될까요? 여러분은 아니고.. 당신..?
the girl on the train 한글책을 빌렸습니다. 오늘 빌린거 아니구요, 저번달 중순쯤인가,, 초순인가,,
사실 오늘 반납해야 되는 날인데 까먹고 안 가져 나갔어요.
처음 빌렸을 때는 지금 읽고 있는 책을 금방 끝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미리 빌려 놓고 천천히 읽어야지 했는데.... 20퍼센트 정도 읽고 다시 도서관 서가로 돌아갑니다..
어쨌든 한글책 영어책을 번갈아 보다보니까 you라는 말에 대한 번역이 당신으로 될 때도 있고 너라고 될 때도 있고
you라는 단어가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당신이라는 말은 책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단어인데 비해 you는 그냥 you죠.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음... 어쨌든 계속 화이팅 하자는 겁니다! 야호!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그래도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