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한것인데 이 커피에 대한 설명이 삼면에 있습니다. 제가 산 커피는 초록색 캐슐만 들어있습니다. 이 초록색 캡슐안에 든 커피의 이름은 Connoisseur입니다.
오른쪽 면에는 Connoisseur 커피에 대한 설명입니다.
Connoisseur
이 커피는 강하고 대조적인 브라질, 콜럼비아, 과테말라 커피빈을 섞어 만들었는데, 향기로운 단 맛이 살짝 배어있는 강하고 산뜻한 향의 커피입니다.
뒷면에는 Carter Phillip 커피에 대한 설명입니다.
Carter Phillip은 좋은 커피에 집착합니다. ("고수한다"고 의역을 하고싶었지만 그것이 정확한 뜻이 아니어서 어색한 직역을 했습니다)
훌륭한 질의 아라비카 빈으로 정성들여 만들어지고, 전 세계의 커피 생산지로부터 꼼꼼하게 선택되어집니다.
커피빈은 최대로 가능한 맛과 향을 추출하기 위해 장인에 의해 한번에 적은 양으로 로스트되고 섞어집니다.. 그런 뒤 부드러운 에스프레소의 추출을 위해 완벽한 알갱이 사이즈로 갈아집니다.
마지막으로, 1인용 사이즈로 캡슐에 밀봉되어져서, 신선하게 갈아진 커피의 정교하고 기분 좋은 맛과 향이 그 안에 보존됩니다.
왼쪽 면에는 Carter Phillip에서 만드는 다른 커피를 소개합나다.
Signature: 이태리 에스프레소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졌고, 향이 강하고 풍부하고 맛있는 해이즐넛 향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Regal: 고지에서 자란 남아메리카와 이디오피아 커피빈을 직접 선택해서 완벽하게 균형잡히고 풍부한 향을 추출하기 위해 진하게 로스트 됐습니다.
Gourmet Decaf: 신중을 기해 진하게 로스트된 콜럼비아 아라비카 커피빈이고 초콜렛 맛이 살짝 가미된 실크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향입니다.
Special Reserve: 중간정도로 로스트 된 탄자니아와 브라질의 커피빈으로 아몬드향이 살짝 더해진 품격있고 벨벳같이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책 읽고 요약하는것 보다 훨씬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