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아....두개의 책을 번갈아가며 읽으니 단점이 있네요....
....저의 나쁜 머리로는....
앞내용의 전개가 어디까지였더라...하면서
......
음...네...그렇네요....
울 똥개님은 심하게 다친건 아니구요...
그냥 발바닥 패드가 뚫려서 피가 났는데
동물병원에서는 괜찮다네요...
그냥 후시딘만 발라줬어요
http://lifehacker.com/four-ways-to-figure-out-what-you-really-want-to-do-with-513095544
ㅎㅎ 괜히 강아지가 다쳐서인지
센치해진 기분으로다가...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무얼 하고 싶은걸까 생각을 하다가 머리가 아파져서 구글링을 해봤지용
제시된 네가지 방법을 해보라는 글을 읽었네요.
뭐...어떻게 보면 진부한 이야기지만....
결국 결론적으론 해답은 자신이 찾는거죠 ㅋㅋ
남한테 내가 뭘하고 싶은거 같아? 물어봐도 모를테니 ㅋㅋㅋ
그래도 혹시나 싶어 똥개에게 물어봅니다.
엄마가 뭘 하고 싶은거 같니?
...행동으로 보여줍디다.
......똥을 먹어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ㅎㅎ....그르쵸 모....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이 책 내용이 일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엄빠,동생이 사망하고
혼자 남겨진 딸내미가 코마상태인데
영혼인채로 그 모습들을 지켜보는 내용이죠.
일기형식처럼 쓰여지구요....
영화보다 훨씬 감정이입도가 좋아요.
영화는 좀....몽미? 했었더랬죠 ㅎㅎ
클레이모레츠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쫌...모다? 싶었던...ㅋㅋ
오늘은 왜인지 영화 제목처럼...
if I stay....의 고민이 뚜렷이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가족없이 삶을 살도록 남을것인지 아니면 떠날것인지를 결정해야하는...
아....저는 돈을 벌기 위해 똥개를 집에 두고 출근을 해야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든 재택근무나 부업을 알아봐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날씨가 너무으 추우니까...
봄이 될때까지는 고민을 해볼게요 ㅋㅋㅋㅋㅋ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어쨌든 오늘 심도있게 고민하다 내린 결론은
좋아하는 것을 하면 된다!
였습니다.
....좋아하는 것이라....
.......놀고 먹고 돈 버는 법 없나요...
.........문득 테레비에서 먹방을 봅니다......
.............연예인은 좋겠다....놀고 먹는거 찍으면 돈버니까....
....네...이렇게 쓸떼없는 망상만 늘어납니다.
음....
그래서 뭘 하면 좋을까요?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