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 레드포스트의 작가 루이스 새커 입니다.
루이스 새커(Louis Sachar, 1954~ )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등학생 때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유명한 J. D. 샐린저와 『제5 도살장』의 작가 커트 보네거트를 알게 되면서 문학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1978년 초등학교 보조 교사로 일했던 경험이 바탕이 된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1980년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 겸 작가로 일하다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 덕에 1989년부터 전업 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마빈 레드포스트는 잉하에서 추천 받아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작가가 누군지는 당연히 몰랐구요.^^
작가 소개를 보니, 잉하에서 자주 접했던 HOLES의 작가도 루이스 새커였네요!
HOLES가 좋다는 평을 많이 봐서 언젠가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거든요.
잉하 덕분에 요렇게 좋은 작가 한 명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