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개인적으로 동물을 조련하거나 쇼로 만들어서 사람들로부터 돈을 받는 행위를 싫어합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으며 펭귄들이 쇼를 하는게 참 마음이 아팠어요.
저자가 두 명이예요.
부부인데 한 명은 글을 쓰는 도중 병에 걸려 집필을 완성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의 아내가 이어 받아 글을 썼다는데
그래서인지 앞부분만큼 문장이 간단하지도 않고 뒤로 갈 수록 아우라가(?) 약해지네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동물과 어울어져서 살아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마무리가 조금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