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The 100-year-old-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제목도 엄청 기네요.
읽다가 보니 지명이나 사람이름이 낯설긴해요.
Allan이라는 100살 먹은 노인이 100세 생일날 창문을 넘어 요양원을 나오고, 버스정류장에서 "Never Again"이라는 범죄조직원인 한 청년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그 청년이 들고있던 수트케이스를 들고 버스를 타버립니다. 이유는 몰라요.. 그냥 그렇게 버스를 타고..
숲속의 한 정거장에서 내려서 Julius를 만납니다.
이 Julius와 함께 또 의도하지 않게 Allan을 쫓아온 그 젊은 Never Again의 청년을 냉장고에 넣어 얼려죽게 만들구요.
이 청년의 시체를 버린후에 핫도그장사를 만나 그 핫도그 장사의 차와 함께 기사로 쓰게되네요.
버스정류장에서의 티켓을 팔던 직원, 그 젊은 청년에 의해 납치되었던 버스기사등의 증언을 토대로.. Allan의 단순실종이 아니라 납치되었다고 믿고.. 경찰들이 수사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읽는다고 읽었는데 문장이 좀 어려워요..
쉬엄쉬엄 읽어보겠습니다. ^^
제목도 엄청 기네요.
읽다가 보니 지명이나 사람이름이 낯설긴해요.
Allan이라는 100살 먹은 노인이 100세 생일날 창문을 넘어 요양원을 나오고, 버스정류장에서 "Never Again"이라는 범죄조직원인 한 청년이 화장실을 간 사이에 그 청년이 들고있던 수트케이스를 들고 버스를 타버립니다. 이유는 몰라요.. 그냥 그렇게 버스를 타고..
숲속의 한 정거장에서 내려서 Julius를 만납니다.
이 Julius와 함께 또 의도하지 않게 Allan을 쫓아온 그 젊은 Never Again의 청년을 냉장고에 넣어 얼려죽게 만들구요.
이 청년의 시체를 버린후에 핫도그장사를 만나 그 핫도그 장사의 차와 함께 기사로 쓰게되네요.
버스정류장에서의 티켓을 팔던 직원, 그 젊은 청년에 의해 납치되었던 버스기사등의 증언을 토대로.. Allan의 단순실종이 아니라 납치되었다고 믿고.. 경찰들이 수사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읽는다고 읽었는데 문장이 좀 어려워요..
쉬엄쉬엄 읽어보겠습니다. ^^
블루바드님 작성글 보니 벌써 7권째 책이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