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잭과 애니, 남매는 멀린이 보낸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파리로 마법 여행을 떠난다.
이번 미션을 4명의 마술사(소리의 마법사, 빛의 마법사. 보이지 않는 것의 마법사, 철의 마법사)를 만나서 그들의 비밀을 배워와야한다. 게다가 악의 마법사가 먼저 비밀을 알아내서 훔치려고 한다니 서둘려야 한다.
마침 도착한 파리에서는 큰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발명품들 전시회인데..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이건 마법이야!'라고 하는 말을 듣고 따라간 곳에서 벨의 전화기를 보게 된다.
소리의 마법사는 전화기를 발명한 벨을 말한 것이였다.
그런데 그곳에는 벨이 없다. 망토를 두른 남자의 초대를 받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만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