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오늘은 매트하를 잠시 놔두고 읽다가 중간에 멈췄던 넘버 더 스타스를 다시 읽어봤습니다.
저번에 유대인에대한 차별대우가 시작되었다는 부분까지 읽었었는데, 결국 아이들도 학교에
보낼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주인공 어머니가 주인공과 동생, 주인공 친구까지 삼촌이 살고
있는, 자신이 어릴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떠나는데 도중에 군인을 만나 검문을 당합니다. 여기도
매트하의 애니 같은 주인공 동생 Kirsti가 무섭지도 않은지 군인들에게 guess what이라더니 신발 자랑을 하네요
어머니와 주인공은 걱정스럽게 쳐다보더군요. 다행히 군인들이 의심없이 보내주긴했지만 긴장되는 장면 이었네요.
삼촌네 도착해서 어머니가 어린 시절의 얘기를 하면서 지금은 다 없어졌다는 말을 할때는 꽤 슬프더군요..
매트하에서는 긍정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만 보다가 오랜만에 우울한 이야기를 읽었더니 좀 차분해 지네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