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Merry도 Vinny를 보고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전에 만났었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에게서 익숙함을 느낍니다. 첫 3곡을 무대에서 부른 후에 휴식시간이 오자 Merry는 Vinny에게 다가갑니다. 그에게 전에 만난적이 있냐고 묻자 Vinny를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Merry는 Vinny가 익숙하게 느껴진다고 하자 Vinny도 그렇다고 합니다. Merry는 처음에는 Vinny의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에게 매료되지만, 점점 그에게 압도당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무엇인가가 Merry에게 그로부터 도망치라고 경고합니다. 곧 무대로 돌아가야 하지만 Vinny는 Merry에게 자신과 클럽을 나가자고 말합니다. Merry는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지만 지금 그를 거절하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거라는 것을 알고는 그와 함께 떠납니다. Penny는 이제 곧 공연이 다시 시작하는데 Merry가 보이지 않자 찾아 다닙니다.
혹시 뱀파이어물은 아닐까..하면서 후기를 읽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 끝을 알고 싶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
(아아~~~~ 노예계약이 오늘이 마지막인데.. 걱정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