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잭과 애니는 두 아이를 따라 백악관으로 들어가게 되고 자신들과 놀던 아이들이 링컨의 아들인걸 알게 되지만
링컨의 바쁜 일정 때문에 그를 만날 수가 없다.
그래서 물약을 먹고 그를 만나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다른 곳으로 떨어진 남매는 어렵게 살고 있는 쌤을 만나게 되고 다친 그를 도와주고 싶은데 할 줄 아는게 없어서 함께 있어주는 것 빼고는 어떤 일도 도와주질 못 한다.
쌤이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고 잭과 쌤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쌤의 아버지가 새 엄마와 다른 가족들과 함께 오게 되고 외롭던 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어 다행이라며 잭과 애니가 떠나려는데 남매를 찾아 나온 쌤은 그들에게 깃털펜과 잉크를 선물로 준다.
무언가 쌤이 이야기를 하려는데 그들은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물약의 마법이 끝이 난 것이다.)
나무집 근처에 있는 잭과 애니를 향해 링컨이 다가와서는 자신이 과거의 쌤이라고 말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를 묻는데 잭과 애니는 쌤에게서 받은 깃털펜과 잉크를 꺼내서 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서 전달하고..
나무집을 타고 펜실베니아로 돌아온다.
(자신들의 따뜻한 집, 사랑하는 부모님과 많은 책 그리고 학교 다니며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