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참 빠르게도 흘렀네요
벌써 2016년의 2월 중순입니다
새해가 되니까 계획을 잘 세워야한다며 설레발 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훌떡 지났네요
저는 노예계약을 처음 참여하며 참으로 다행히도
두권의 책을 완독하게 되없습니다 ㅋㅋㅋ
읽다가 중간에 때려치운
How to enjoy your life and your job,
the help
들은 언젠가 읽겠지요...허허...
뭐...오늘 정신 못차리고 놀다보니
이렇게 노예계약 마지막 날이 저무네요 ㅠ
트와일라잇은 도서관 반납 문자가 오기전에 잘 마무리를 하고 반납을 하겠습니다 ㅎㅎ
함께 노예계약 하신 4기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급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여의지 마시옵고
만수무강하시옵고
올 한해 계획 다시금 곱씹으시며
새로운 마음으로
내일부터 다시 힘차게 정진하시는 노예4기 여러분들 되시옵소서
마무리는....
우리 4기분들 앞으로도 열심히 원서 읽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안 읽으면 우리 똥개가 각목들고 쫓아갑니다.
아무쪼록 더욱 용맹정진하셔서 읽지 못해 버린 책들 언젠간 완독해 내길 기원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