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니까 엔터가 안먹어서 pc버전으로 다시 수정했는데 글자크기가 뒤죽박죽이네요^^;; 컴퓨터로 보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어요ㅠㅠㅋ
횡령을 하고 튀었던 에일린은 체포되지만 카이라는 파산을 하고, 다시는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됩니다ㅠㅠ
그런데 어느날 라디오에서 카이라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카이라가 어떻게 다시 노래를 시작했네요. 암핏과 카이라의 일들을 생각나게 하는 가사예요.
둘은 다시 만나게 될지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알 수 없지만 암핏은 또 자신의 인생을 small steps로 나아가기로 합니다.
홀스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생각보다 재밌거나 와닿는 책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줄거리가 있으니 따라가기는 수월하네요
노예계약 4기가 끝났군요.
하루에 시간을 조금밖에 할애하지 못해 아쉽고..
처음엔 댓글도 열심히 달았는데 점점 제 리딩일지 쓰기에만 바빠 다른 분들께 신경쓰지 못한 점이 죄송하네요ㅠㅠ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ㅎㅎ
한달동안 정말 잘해오신 4기 모든 맴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ㅎㅎ
다음 5기에도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