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일이 마지막 날이에요~
계약만료와 함께 이 책도 끝나겠네요ㅎㅎ
스포주의 (사실 뭐가 스포이고 뭐가 아닌지.. 기준을 잘 모르겠답니다ㅎㅎ;;)
암핏은 카이라에게 편지 한장을 써줄 수 없냐고 부탁하며 티켓에 관련된 모든 일을 사실대로 말합니다. 카이라는 암핏 역시 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똑같은 놈이었다며 화를 내고 둘은 싸우게 되네요.
각자 따로 호텔로 돌아온 암핏과 카이라. 엘 지니어스는 카이라의 방에 몰래 숨어들어 야구배트로 카이라를 내려칩니다. 카이라가 성인이 되면 자신을 해고하고 독립하려고 하자, 자기가 먼저 선수를 쳐서 카이라를 제거한 뒤 모든 걸 전과가 있는 암핏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계획이었네요. 나쁜 놈인 건 알았지만 이런 범죄까지 저지를 줄이야;; 그때 보디가드가 들어오지만 엘 지니어스가 휘두른 칼에 찔리고 맙니다ㅠ 그런데 다행히 편지를 돌려주러 온 암핏이 그 상황을 발견하고 엘 지니어스를 때려 눕혀요.
마지막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