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아랫방의 죄수의 이름은 파리아인데 왕조가 바뀌는 정시싸움에 휘말려 감옥에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단테에게 그는 많은 지식과 언어를 알려줍니다. 파리아는 박식한 지식인이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단테에게 숨겨왔던 스파다 왕의 보물에 관해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해석해 낸 보물에 관련된 종이쪽지를 외우게 합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는 파리야.

단테는 파리야의 시신과 자신을 바꾸어 시신 대신 포대에 묶여 바다에 던져집니다. 극적으로 포대에서 탈출해 수영하던 도중, 지나가단 배로부터 구조됩니다. 단테는 유능했기에 선장은 곧 그를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테는 몽테 크리스토 섬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야 합니다. 다행이 그 섬에 들르게 된 배.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섬에 혼자 남아 마침내 단테는 보물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십 수년을 앗아간 과거의 사람들에게 몬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나타납니다.

우선 이 책은 문장이 아름답고 짜임새가 있습니다. 쉬운 단어로만 씌여있지만 묘사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누구든 너무도 많은 행운을 거머지게 되면 주위에서는 질투가 나나 봅니다. 단테에게 한 짓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너무도 전도유망하고 젊고 잘 생기기기까지 한 단테를 질투했던 친구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은, 저도 사람이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