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영화를 한 편 보는 것 같았네요.
실제로도 나치 때문에 핍박을 받던 '네델란드'에 살던 유대인을 '네델란드' 사람들이 몰래
스웨덴으로 입국시켰다고 합니다. 그 수가 어마어마하다네요.
안네마리의 친 언니, 그토록 그리워서 입 밖에 꺼내지도 못했던 그 이름,
언니의 죽음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책 말미에서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런 언니를 사랑했고,
언니에 대한 사랑과 인간에 대한 사랑이 가득했던 Peter 에 대한 이야기도요.
마음이 아픕니다.
소설이 실제를 바탕으로 쓰여지면 이토록 더 절절하게 느껴지나봅니다.
Number the stars ... 라는 제목 역시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네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전 이 책을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초코폰당님의 리뷰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