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불운했던 Stanley와 가족들이 결국 그에 걸맞는 행복을 찾게 되었네요 :)
Holes를 완독한 소감을 말하자면,
원래는 초중반에 밀린 회차를 남겨둘까 하다가,
설연휴동안 보충할 시간이 있었고, 마침 Holes 분량과도 맞을 거 같아서
밀린 부분은 Holes로 대체하려고 마음먹었는데요,
오히려 읽을 유인이 있으니까 막판에 더 열심히 읽게 되었어요 ㅎㅎ
holes는 워낙 구성이 탄탄하고 복선이 많이 깔려있는 작품이라 재밌고,
표현이나 내용이 좋기도 했고요~
재독이라 이미 결말을 알아서 그런지,
의미나 표현을 음미하면서 정독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The Warden had dark circles under her eyes from lack of sleep,
and lines across her forehead and face which seemed exaggerated in the stark morning light.
Her skin looked blotchy.
(수면부족으로 다크서클에 생긴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는군요
게다가 밤새며 피곤에 찌든 얼굴이 아침 햇살을 그대로 받으면.. 초췌하기 그지 없죠 ㅋㅋ
갑자기 MT나 워크샵 다음날 봤던 사람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He felt as if he was walking in a dream, not quite able to comprehend what was going on around him.
She was shorter than Stanley, but somehow gave the appearance of being tall.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