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어제와 같은 책의 마지막입니다. 호러 단편들로 구성된 책인데 '잠겨진 방' 보다는 '글레이홀의 그림' 편이 더 좋았네요. 제가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엄청난 가치를 가진 그림이라는 말만 믿고 한 저택을 그린 그림을 사는 윌리엄. 하지만 처음 봤을 땐 보이지 않은 사람이 그림 구석에 숨어 있는데요. 그 사람은 모습과 자세를 다르게 하고 시간에 따라 다른 곳에서 발견됩니다. 보고 있는 동안에는 움직이지 않는 그림일 뿐인데요. 그 사람의 비밀은 글레이 홀 저택의 불운한 비극과 관련이 있는데요...
'잃어버린 심장' 편도 좋았습니다. 마치 흡혈귀로 유명했던 헝가리의 한 백작부인이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