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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6-02-11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27일째
리딩 시간 1시간
원서명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리딩진행 ▒10%

01. 짧은 감상 평
설 연휴 공지를 보고도 이렇게 씁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네요, 읽으면서 정리하지 않으니 읽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27일 과제를 조금씩 작성하며 수정하고 덧붙이려 합니다.
 
제가 이번에 고른 책은 extremely loud and incredibly close 라는 책인데요,
이북으로 읽게 되어서 분량을 가늠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인지 정말 속도가 안나갑니다 T_T
 
저 매번
뉴베리 수상작만 읽던 사람인데.(뉴베리도 수준이 참 높더군요)
이 책을 고른것이 실수구나 싶은 생각이 이제와서 듭니다.
 
어려워요, 아주 많이요.
게다가 화자가 계속 바뀌어요, 요즘 책들 다 이런가요-
이런 류의 책들이 참 많아서 유행처럼 번지는 소설 구조인가 싶기도 하네요
(전문가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_-;; )
 
1챕터 읽고 정리합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 이 아이에게는 그리움의 대상이 있네요.
911. 테러로 세상을 떠난 아빠입니다. 챕터를 지배하는 정신없는 아이의 생각들이 의식의 흐름에 맞추어
그대로 흘러가고 있네요, 같이 정신 놓고 읽으면 되긴 되는데 뭔가 죽죽 진도가 안나가니 답답하긴 해요.
 
과연 제가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런지가 의문입니다만...
;;;
 
#2
꾸역꾸역 읽었어요, 화자는 실어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계속 말을 잃어요,
도대체 누구일까요. 아 답답합니다.
 
#3
이번엔 다시 주인공 오스카의 시점입니다.
911 테러로 돌아가신 아빠의 유품  하나를 찾아요. 열쇠인데 무슨 열쇠인지..그 열쇠를 찾으려면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가 나오네요. 할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얼마나 아빠를 그리워하는지, 묻어나오는 부분에선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그 어떤 화려한 묘사도 없는데 말이죠, 두 사람의 담백한 대화 하나 하나는 평범한 사람에게도 울림을 주나봅니다.
 
#4
오스카의 할머니가 오스카에게 쓰는 편지네요
할머니가 어린 시절을 이야기합니다. 할머니의 언니(Anna)와 좋아하던 사람, Thomas.
그가 실어증에 걸린채로 시간이 흐른 후에 할머니 앞에 나타났고 할머니는 할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합니다...
I wanted to protect him, which I was sure I could do, even if I could not protect myself.
I wanted to run away from him, and I wanted to go to him. I went to him.
할아버지에게 포즈를 취해주며 작품을 만들게 도와주기도 했는데, 할머니를 보며 만든 sculpture 는 Anna를 떠올리며 만든것이었어요.
아, 그리고 좀 마음이 아픈 내용이 나오네요. 사랑을 확인하는것이 두려웠던 할머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에게 청혼을 합니다. 할아버지의 조건은 하나, "no children" 이네요..
 #5 black 이라는 이름을 찾아 헤매다 만난 Black과의.대화
Our face were so incredibly close.
제대로 읽고 이해하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 전개에 힘을 주느라 디테일함을 놓치고 읽는 중이네요

'속죄' 라는 소설과 비슷한 스토리 전개에도 좀 놀라웠습니다.(언니와 형부될 남자의 사랑을 지켜보는 여동생이라니요).
 
#5
오스카의 할아버지가 그의 아들 즉 오스카의 아버지에게 쓴 편지입니다. 할아버지의 첫사랑인 안나를 잊지 못한채로 영위한 안나의 여동생이자 오스카의 할머니와의 결혼 생활.. 평범함의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할아버지의 상실의 고통들입니다. 아 정신이 혼미해지는 원서 읽기의 시간이었어요. 어려워요ㅠ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 When the story finished, we turned the radio back on and found someone speaking French. That was especially nice, because it reminded me of the vacation we just came back from, which I wish never ended.
  

-Thinking about her is the next best thing.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 profile
    여시누라 2016.02.10 06:52
    초코폰당님 후기만 읽어도 복잡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왠지 잼날꺼같은 스토리전개~
    우선 후기 읽는걸로 만족해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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