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r는 아프가니스칸 카불로 이복형제였던 Hassan의 아들 Sohrab을 찾으러갑니다.
아버지 Baba의 또다른 숨겨진 사생아였던 Hassan.. 그리고 두 아들을 사랑하지만 사생아 Hassan 그리고 언청이였던 Hassan에게 똑같이 사랑을 표현할수가 없었고 대신 Amir에게 냉담했었네요..
그렇게 카불로 Sohrab을 찾으러 갔지만 고아원에서 탈레반 군인에게 팔려갔다는 소식만 전해듣습니다.
선글라스를 쓴,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사간 탈레반군인은 1975년 그 겨울 Hassan을 폭행했던 Aseef였구요.
Aseef와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되지만 Amir는 갈비뼈가 부서지고 폐에 구멍이 생기는등 죽을 위기에 놓입니다. 이때 Hassan의 아들 Sohrab은 딱총으로 Aseef의 눈에 상처를 입히고 이 둘은 겨우 탈출을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또 다시 파키스탄으로 건너가면서 Sohrab은 Amir에게 마음을 열고.. Amir는 자신의 조카를 입양하려고 하지만, Sohrab의 부모가 정말 죽었다는 증명서를 요구하는등 상황은 불가능해보여요.
이때 입양전문 변호사로부터 파키스탄의 고아원에 잠시 Sohrab을 맡기고 거기서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 입양하는것이 최선이라는 조언을 듣습니다.
하지만 Sohrab에게 다시는 고아원에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었고.. Sohrab에게 고아원은 죽음을 의미했던건지.. 이 소식을 들은후 Sohrab은 자살을 기도해요. 겨우 살아나지만 Sohrab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미국의 구호기관의 도움으로 Sohrab은 미국으로 건너오지만.. 어느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구요.
어느날 미국에서 아프카니스탄의 연토너먼트가 다시 열리고 Amir는 연을 하나 삽니다. 1975년 Hassan과 함께 연을 날리면서 푸른연을 떨어뜨린것처럼요.
이때 Sohrab에게 기적이 생기네요. ^^
이야기들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내용은 감동적이에요. 진짜 종교가 무엇인지 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만행을 저지를수 있는건지.. Hassan과 와이프도 불쌍하고.. Amir도 불쌍하고..
그래도 기적처럼 Sohrab이 맘을 열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진짜 쉬운책으로 읽어보려구요.. ^^
아버지 Baba의 또다른 숨겨진 사생아였던 Hassan.. 그리고 두 아들을 사랑하지만 사생아 Hassan 그리고 언청이였던 Hassan에게 똑같이 사랑을 표현할수가 없었고 대신 Amir에게 냉담했었네요..
그렇게 카불로 Sohrab을 찾으러 갔지만 고아원에서 탈레반 군인에게 팔려갔다는 소식만 전해듣습니다.
선글라스를 쓴,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사간 탈레반군인은 1975년 그 겨울 Hassan을 폭행했던 Aseef였구요.
Aseef와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되지만 Amir는 갈비뼈가 부서지고 폐에 구멍이 생기는등 죽을 위기에 놓입니다. 이때 Hassan의 아들 Sohrab은 딱총으로 Aseef의 눈에 상처를 입히고 이 둘은 겨우 탈출을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또 다시 파키스탄으로 건너가면서 Sohrab은 Amir에게 마음을 열고.. Amir는 자신의 조카를 입양하려고 하지만, Sohrab의 부모가 정말 죽었다는 증명서를 요구하는등 상황은 불가능해보여요.
이때 입양전문 변호사로부터 파키스탄의 고아원에 잠시 Sohrab을 맡기고 거기서 필요한 서류를 만들어 입양하는것이 최선이라는 조언을 듣습니다.
하지만 Sohrab에게 다시는 고아원에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었고.. Sohrab에게 고아원은 죽음을 의미했던건지.. 이 소식을 들은후 Sohrab은 자살을 기도해요. 겨우 살아나지만 Sohrab은 이미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미국의 구호기관의 도움으로 Sohrab은 미국으로 건너오지만.. 어느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구요.
어느날 미국에서 아프카니스탄의 연토너먼트가 다시 열리고 Amir는 연을 하나 삽니다. 1975년 Hassan과 함께 연을 날리면서 푸른연을 떨어뜨린것처럼요.
이때 Sohrab에게 기적이 생기네요. ^^
이야기들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내용은 감동적이에요. 진짜 종교가 무엇인지 신이라는 이름으로 그런 만행을 저지를수 있는건지.. Hassan과 와이프도 불쌍하고.. Amir도 불쌍하고..
그래도 기적처럼 Sohrab이 맘을 열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음에는 진짜 쉬운책으로 읽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