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4기 목표는 본 리뷰를 3기때보다 더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인데요, 그러려면 아무래도 원서를 쭉 읽기만 하기보다 메모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읽어야겠죠?
계약이 하루 남은 오늘, 가장 고민되는 것은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입니다. 대부분 제가 읽어왔던 책이 픽션인데요, 이번에는 역사나 문화 분야의 논픽션에 도전해볼까 고민이 되네요.
책을 정하고 각오를 쓰는 게 맞지만, 어떤 책으로 결정하든,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합니다.
모두들 힘내서 완주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