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차여행을 갈 예정이라 새벽출석! (한국시간으론 그렇네요..)
해리포터의 챕터 14를 읽었습니다.
첫 학기의 첫주의 수업이 끝나고 주말이야기에요
해리는 시리우스에게 편지를 보내다가 필치의 의심을 사지만 초챙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었고
새로 키퍼가 된 론의 첫 퀴디치 연습은 폭망~
다음날(일요일)엔 밀린 과제들을 하루종일하다가
다음날 신문을 보라면서 해리를 멀라하라던 퍼시의 편지가 도착하고
한시간마다 기숙사 벽난로에서 엿보던 시리우스와 대화를 하네요.
왠만한 책한권 두께를 이미 읽은것 같은데 아직 반도 못읽었네요.....ㅠ
5권 두께가 진짜 사악한것 같아요.
여행가시려면 준비할 것도 많으실텐데...
제일먼저 영어독서를 챙기시다니 ㄷㄷㄷㄷㄷ
저도 이번주 주말에 일정이 있어서 한이틀 빠져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본받아야겠어요-_-;;;;;
기차여행 즐겁게 하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