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쥐답지 않다는 이유로 지하 던전으로 던져진 데스페로
스스로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주문같은 동화를 되뇌이기 시작했어요.
Once upon a time ~
그 깜깜한 던전에 데스페로의 목소리를 듣고있던건 데스페로뿐이 아니었는데요.
그레고리, 자신을 간수라고 이야기하고 자꾸 3인칭으로 이야기하는 이 노인은
이야기를 할 줄 아는 데스페로를 Rats 로 부터 구해주기로합니다.
일단 데스페로의 이야기를 이쯤에서 마무리되고,
이번엔 새로운 책의 표지가 열리면서 Rats 로스큐로의 이야기가 시작됐어요.
이 녀석도 데스페로와 마찬가지로 다른 Rat 들과는 조금 다른 성향을 가진 듯 한데
이제 막 시작이라 좀 더 읽어봐야겠어요 :)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전 오늘 내일 파수꾼 마무리가 될거 같아요~ 뿌듯하기도 하고,,,,남은 5기 동안 뭘 더 볼지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