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I won the parent lottery.

 

부모 복권이라는게 있다면,

저자는 말 그대로 로또 당첨인가 봅니다.-

 

부모님이 저자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키워주셨거든요.

 

단호하고 기대치가 높은 선생님인 엄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사셨던 아빠,

두 사람의 적절한 양육 태도는 저자를 키우셨어요.

 

가난하지만 필요한 것은 도서관이나 TV를 통해 얻었던 저자,

"We didn't buy much, but we thought about everything."

 

이러한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고 자란 저자 역시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었겠지요,

그러나 죽음을 앞 둔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이 아버지를 갖지 못하게 될 것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마지막 강의를 하며 생의 남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 I think my dad would be reminding me that kids-more than anything else-need to know their parents love them.

Their parents don't have to be alive for that to happen."

 

살아있지 않아도

아이가 사랑받고 있음을 부모가 느끼게 해주는 것,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네요.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읽는 책이었습니다.

내일은 꼭 더 사랑한다 느끼게 해줘야지,,, 다짐해봅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