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어
나의 레벨&포인트 현황

2024.05
SUN MON TUE WEN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lavery.jpg
*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글쓰기:100P / 댓글 :25P

☞ 노예계약 미션 출석부 바로가기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



2016.03.03 23:50

11일차 작가 Nora Ephron

조회 수 26 추천 수 1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진행일자 2016-03-03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11일째
리딩 시간 1시간
원서명 으악 복구했습니다. 자동저장 기능에 만세를!
리딩진행 ▒10%

 으악 복구했습니다. 자동저장 기능에 만세를!

 

Nora Ephron : journalist/essayist/playwright,screenwriter,novelist,producer,director,blogger

(누군가의 직업을 이렇게 다양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니요,

글을 썼지만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네요.)

 

로맨틱 코미디로 잘 알려지고 3번이나 아카데미 베스트 작가상에 올랐던 사람이군요.

잘 알려진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 때' 로 BAFTA award for best original screenplay 상을 받았습니다.

여자형제인 Delia 와 함께 공동집필도 했구요,

가장 최근의 영화는 Julie& Julia 라고 합니다.

 

뉴욕에서 4녀중 장녀로 태어났는데요, 베벌리 힐즈에서 자랐다고 해요.

유태인 가족이었으며 아버지는 영화작가들을 키워주는 사람이었고, 그래서인지 그 여동생들 모두 영화작가였네요. (모두 글을 쓰는 직업을 가졌다는게 참 신기해요)

 

세 번이나 결혼을 한 이력이 흥미롭네요.

작가 Dan Greenburg 와 9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감하였고,

Carl Bernstein 이라는 저널리스트와 결혼을 했습니다.

Jacob 이라는 아들도 갖게 되고 두번째 아들을 임신했을 땐 Carl 의

외도를 알게 되어 1983년 소설 "heartburn" 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네요.(역시 시련은 작품을 만들게 하나요)

세 번째 결혼은 Nicholas 라는 남자랑 했는데 20년간 잘 살았대요, 죽기전까지요.

 

인연은 따로 있나봅니다.ㅋ

 

경력을 알아볼가요?

Wellesley college를 졸업한 이후에 백악관에 인턴으로 근무하였어요.

이후 Post 지에서 직업도 얻게 되고 리포터로 활약하며 작가로서도 승승장구하게 되고 Esquire 라는 여성 잡지에 칼럼을 싣기도 하네요. 그 이후로 큰 성공을 얻습니다.

 

2012년 6월 26일에 폐렴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2006년에 쓴 그녀의 책에서 아팠던 부분들이 많이 언급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아팠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었대요.

 

 

 

 

 

 

 

  • profile
    시네프리 2016.03.03 23:57
    아.....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가 이분 작품이군요~......거기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도 이분 작품인가 보네요~ 와....엄청나네요.ㅎ로맨틱코메디.....넘 좋아요.^^
  • profile
    디디 2016.03.04 00:30
    글을 정말 재밌게 쓰시네요.
    3번의 결혼 생활이라니 부럽기도 하고 ... ㅎㅎ
    안타깝기도 하네요.
  • profile
    데이빋 2016.03.04 01:50
    유대인에 3번의 결혼이라니 ㅎㅎ 매우 흥미로운 인생을 사셨네요.
    외도로 인해 쓴 작품이 heartburn이라니 너무 절절히 다가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Adele의 노래 중에 Hello와 Rolling in the deep이 떠오르네요.

    사랑과 이별은 우리의 인생사에 가장 빈번하면서도 큰 관심사가 아닌가 싶네요 ^^
  • profile
    잉하 2016.03.04 06:55
    읽히는 글 쓰기, 읽게 만드는 글 쓰기...
    초코폰당님도 이미 잉하지엔느/5기반장... 여러가지로 불리는 걸요?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 profile
    찐빵과꽁꽁이 2016.03.05 22:10
    영화감독인줄만 알았는데 작가셨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차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Goal [필독] 리딩 노예 5기 참여자 공지사항입니다. file 잉하 2016.02.20 480
공지 출석부 접속 방법 안내 (PC 및 모바일 ) file 잉하 2016.02.20 460
공지 내 미션 글 완료 후 타인의 글에 댓글 10개 의무!! 3 잉하 2016.02.20 339
공지 Goal ★출석부 - 직접 본인 이름과 참여 여부를 먼저 체크... 4 잉하 2016.02.20 1372
422 11일째 11일차 미션 8 file remember 2016.03.03 41
421 11일째 11일차 3 울트랄라 2016.03.03 14
420 11일째 11일차 보고 (미션은 안하고 책읽기로 했어요...) 1 *SARAH* 2016.03.03 21
» 11일째 11일차 작가 Nora Ephron 5 초코폰당 2016.03.03 26
418 9일째 [9일차] When you reach me(ch26~30) *보노* 2016.03.03 26
417 10일째 [10일차] When you reach me(ch31~35) 2 *보노* 2016.03.04 41
416 12일째 12일차 cam jansen #1 2 smallsteps 2016.03.04 25
415 11일째 [11일차] Rebecca Stead(When you reach me) 1 *보노* 2016.03.04 50
414 12일째 AtoZ Mysteries#17 - The Quicksand Question 2 쿨링팬2 2016.03.04 14
413 12일째 12일차 - Savvy 2 블루바드 2016.03.04 14
412 11일째 11일차 작가 보고 1 눈오는바다 2016.03.04 24
411 10일째 10일차 2 Reuters 2016.03.04 4
410 12일째 #12 미션완료 (파수꾼) 9 시네프리 2016.03.04 17
409 11일째 11일차 리딩일지 - AAT 4 애정과다 2016.03.04 17
408 12일째 12일차.. 정신없는 3월..ㅠ.ㅠ 5 잉크 2016.03.04 10
407 11일째 11일차 미션 2 달달한콩 2016.03.04 20
406 12일째 12일차 4 달달한콩 2016.03.04 18
405 12일째 Frindle 10 달벼리 2016.03.04 20
404 12일째 [12일차] The Martian 3 카나시아 2016.03.04 9
403 12일째 12일차 미션 완료!! - Charlie and the chocolate f... 7 데이빋 2016.03.04 55
402 12일째 12일째 3 초코폰당 2016.03.04 5
401 12일째 12일차 3 file 뾰오옹 2016.03.04 33
400 12일째 10,11,12일차 보고서 2 찐빵과꽁꽁이 2016.03.04 6
399 12일째 디디의 12일째 미션 2 디디 2016.03.04 14
398 12일째 12일차보고 2 *SARAH* 2016.03.04 11
397 12일째 12일차 1 눈오는바다 2016.03.05 7
396 13일째 13일차 cam jansen #2, 3 2 smallsteps 2016.03.05 20
395 12일째 12일차 1 울트랄라 2016.03.05 10
394 12일째 12일차 2 remember 2016.03.05 10
393 12일째 12일차 리딩일지 3 애정과다 2016.03.05 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4 Next
/ 24
웹사이트에 게시된 파일 및 자료의 질 및 내용에 대해서 보증하지 않으며, 이에 대한 판단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Copyright 2011 ⓒ www.englisho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