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새로산 자전거를 개시도 못하고... ㅠㅠ 슬프게 주말을 보낸 마빈.
다음날 학교에 가니 몇몇 아이들은 마빈이 동생에게 한 말을 알고 있네요.
마빈의 친구 닉이 Suiside Hill이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을 가진 곳에서 자전거를 수십번 탔다고 하는 바람에
클라렌스가 돌아오는 주 토요일에 싸워보자고 해요. ㅠㅠ 아이고...
마빈은 이 일을 제이콥에게 상담해보려고 하지만, 숙제로 바빠보여서 말을 못꺼내네요 ㅠ
대신 엄마한테 말해보지만 엄마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마빈이 속이 타겠네요.
언능 토요일이 오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될듯하네요..ㅎㅎ
다음후기가 막 궁금해집니다..
좋은..쬐금 추운아침이지만 Jane님 따순하루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