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매일 너무 꼼꼼히 공부(?)하다 보니 책 보는 시간이 점점 적어지고 있게 되었네요.
그래서 정말 궁금한 단어만 하루에 3~5개 정도 찾아 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읽기에 시간을 온전히 집중하려고 했는데, 오늘 책을 읽다 보니 대충 흘겨본 단어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직접 뜻을 찾고 영영사전의 뜻과 예문을 봤던 단어들은 슬쩍슬쩍 기억이 나더군요.
흠흠.. 좋은 증상인 듯 하여, 완전히 제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 수를 줄이고 반복해서 볼까합니다 ^^
어제 2번째 재독을 마무리해 오늘 새롭게 1ch부터 시작했습니다 ^^
봄이 오는 걸까요?
책을 보는데 왜 이렇게 졸리는지 ㅋㅋ
내용보다는 각 인물들의 character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할머니들은 은근히 투덜거리는 성격으로 묘사되고, George할아버지는 과묵하고,
-Joe할아버지는 엄청 활발하십니다. (특히 찰리를 만나고, 이야기 할 때면 작가의 표현에 따르면 eager and young 해진다고 하네요.)
-우리의 Charlie는 여전히 착하지만 자신만의 고집도 있고, 은근히 주장을 강하게 말하기도 하네요.(아마도 어려서 그런거겠죠? ㅋㅋ)
이번 주도 열심히 노예계약 진행해요 우리 ^^
덧 : 우연히 오늘 Roald Dahl 작가님의 작품들을 둘러보다가 놀랐습니다! 두둥!!
그렘린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그렘린이 바로 이 분 손에서 탄생했다네요!!
*뾰오옹님 따라서 짤 하나 올려봅니다 ㅋㅋ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 crave - 미국∙영국 [kreɪv] - 갈망하다, 열망하다, ~을 간절히 청하다.
- 원서 내 문장 : eg. Most of us find ourselves beginning to crave rich steaming stews and hot apple pies and all kinds of delicious warming dishes.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Roald Dahl)
영화 [The Legend of 1900]에서 피아노 배틀에 나오는 곡으로 꽤 많은 연주 커버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연주가 제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