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에서 보면 마녀는 항상 검정 모자와 망토를 입고 빗자루를 타고다닌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진짜 마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진짜 마녀들은 평범한 여자들처럼 입고 보통의 직업을 갖고 평범한 집에 살고 있다. 진짜 마녀들은 아이들을 무척 싫어해 오직 아이들을 없앨 계획만 짜고 생각한다. 나는 사고로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노르웨이에서 할머니와 살게 되었다. 할머니는 진짜 마녀에 대해서 나에게 이야기해주셨다. 나는 진짜마녀 이야기를 듣고 믿을수가 없었지만 할머니는 직접 사라진 아이들을 보았다고 하셨다. 키 큰여자가 데려가버린 아이, 그림속으로 들어간 아이, 닭으로 변해버린 아이. 동상으로 변한아이,마지막은 돌고래로 변한아이 이다.


우리 주위에 살고 있다는 마녀나 아이들이 사라지는 이야기가 소설인지 아는데도 디테일하고 묘사때문인지 소름끼치네요~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