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오늘도 칼럼 하나를 골랐다.
ISIS가 폭탄 테러로 고른 곳은 Stade de France 라는 월드컵 국가 대표 축구 경기장이다.
여기에 주목해서 글을 써나간다. 왜 축구 경기장을 타켓으로 삼았는지,
바로 축구 국가 대표팀만큼 프랑스의 인종 차별 문제를 보여주는 곳이 없다는 것.
나 어릴적에 유명했던 개념이,
프랑스하면 똘레랑스의 나라라고. 심지어 어떤 아무개 선생은 책까지 출간했는데,
그 똘레랑스, 관용이라는 개념이 자기 식민지었던, 알제리, 아프리카 후손들에게는 포함이 안되나?
이전 월드컵에서 리베리 에브라. 나스리가 싸웠고, 지단 이후 프랑스 축구 침체기에 인종차별이 그 중심에 있었다니..
이 칼럼을 보고 조금은 이해가 갔다.
Frenchness 가 대체 뭐길래, 민족주의라는 허상이 뭐길래
그렇게 많은 사람들 힘들게 하는걸까?.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나와 다르다는게 너무나도 싫은 사람이 많은가봅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 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