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오! 오늘이 2월 29일이네요!
Leap year라는 영화 보셨나요?
요 윤년의 단 하루인 오늘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는 날 이기도 하죠 ㅎㅎ
이 Leap year이란 영화는 아일랜드가 배경인!!
무려....."에이미 아담스"님이 출연하신 꽤나 사랑스러운 영화라죠 ㅎㅎㅎ
제가 우리 에이미양 출연작으로는 enchanted 다음으로 추천하는 영화기도 하죠 ㅎㅎ
ㅎㅎ 오늘이 29일인줄 모르고...
오늘 일하러 갔다가 흠칫했네요 ㅎㅎ
(이러고 돈 몇푼 벌겠다고 일하고 있을때가 아니야...
제이콥에게 청혼하러 가야해! 라는 생각때문에....)
내일은 3월 1일이니
직장인분들 내일 집에서 쉬시는 동안
leap year 요 영화 한번 보셔요~ ㅎㅎ
우리 에이미 언니를 참으로 사랑하지만....
영화 추천은 이쯤 해두고;;;;
요즘 제가 책 리뷰는 안하고 맨날 일기장에나 쓸 헛소리만 써서...
불만이실 분들을 위해;;;
뉴문 이야기를 잠시 해볼까나 합니당.....
.....음.....
원래는 오늘 다 읽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나란 사람....원래 이런 사람...쯧..ㅎㅎ
그리고 왜 제이콥에게 빠졌으면서
갑자기 읽는 속도가 느려졌느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나 로사!
나 로이!
우주를 뛰어다니는 우리 로켓단들에겐~
아름다운 미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나 나옹이다옹~!
....
....
......
....
....네...
죄송 ㅠ 흐규...
저의 어린시절....
추억의 포켓몬.....
그렇게 열심히 빵스티커를 모았었건만.....ㅋㅋㅋㅋ
요즘 울 조카님들도 열심히 보시더라구요
이제는 지우군도 많이 늙어야하건만....
만화영화가 다 그렇죠 뭐....
ㅋㅋㅋ
아....잠시 삼천포였군요;
그러니까;;
뉴문 책을 왜 빨리 다 해치워 읽지 못하냐면...
.....제이콥이 안나오거든요.....
.......벨라랑 에드워드랑 볼테라에서 만났거든요.....
제이콥은 뭐하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외부에 일하러 나갔을때
또 간지 생각하며 킨들 끌어안고 폼잡느라
뉴문 한챕터 겨우 읽었네요 ㅋㅋㅋㅋ
아...킨들에 새로 읽기 시작한 책이 있는데
좀 더 읽어보고 더 읽을지 말지 결정하겠습니당 ㅎㅎㅎ
흐규규...
어쨌든 오늘도 별다른 내용 리뷰는 없군용....흐규.....
에라 모르겠다...굿밤!
(더 늦기전에 제이콥에게 청혼하러...비행기표 예매를.....)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