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Plot : 해당 내용을 직역해보고, 영작해보니 라이팅 연습도 되더군요 :-)
-A boy named Charlie Bucket lives in poverty in a tiny house with his parents and four grandparents.
-One day, Charlie sees a fifty-pence coin buried in the snow. He decides to use a little of the money to buy himself some chocolate and finds the fifth golden ticket.
-The next day is the date that Mr. Wonka has set for his guests to enter the factory.
-In the factory, Charlie and Grandpa Joe enjoy the sights, sounds, and smells of the factory, and also encounter the Oompa Loompas who have been helping Wonka operate the factory.
-The other kids are ejected from the factory in mysterious and painful fashions.
-Augustus Gloop falls into the hot chocolate river when he wants to drink it, and he is sucked up by one of the pipes.
-Violet Beauregarde impetuously grabs an experimental piece of gum and chews herself into a giant blueberry.
-Veruca Salt is determined to be a "bad nut" by nut-judging squirrels who throw her out with the trash.
-Lastly, the television lover, Mike Teavee, shrinks himself into a tiny size.
-With only Charlie remaining, Willy Wonka congratulates him for "winning" the factory and becomes Wonka's successor.
-They ride the great glass elevator to Charlie's house, and bring the rest of Charlie's family to the factory.
드디어 완독했습니다 ^^
감격의 눈물이 나오네요 ㅋㅋ
제가 무언가를 이렇게 꾸준히 재미나게 했던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처음엔 Mr.Wonka의 괴기스러움에 소름이 살짝 돋았는데, 마지막까지 내용을 보니 다 의도된 행동들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모든게 교훈을 주려고 한 작가의 의도겠죠?
마지막에 보니 4명의 아이들이 더 좋아진 상태로 선물도 받고 집까지 잘 갔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유리 엘리베이터는 날아다닙니다. 두둥!!!
(이 부분을 보면서 이 책의 장르가 사이파이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마지막 내용은 바로 아래 부분을 드래그(마우스로 주~욱 긁어보시면)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혹시나 큰 스포일러가 될까하여서.. ㅋ
그리고 더 반전은 Mr.Wonka가 자신은 나이가 있으니 Charlie를 후계자로 지명하고 싶다고 하면서 모든 가족을 공장에서 살게 해줍니다.
그냥 말만 들으면 공장에서 살게하다니!! 겠지만 세계 제일의 부자의 공장이니 다르겠죠 ㅋㅋ
아이들을 위해 지은 작품이겠지만 의도치 않게 제가 읽으면서
다가오는 작은 찬스(길에서 동전 주은 일)를 잘 살려서
좋은 투자를(근처의 작은 가판대에서 초콜릿을 2번 산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회를 기다리며 차분히 인내하는(4명의 아이들에게 사건이 생길동안 얌전히 기다린 Charlie)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재미있네요 ^^
그리고 마지막에 보니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에서 이어진다는 반전이...
반지의 제왕을 영화관에서 처음 다 보고나면서 봤던 "프로도의 모험은 계속 됩니다."의 안내 문구를 본듯한 느낌입니다.
하하하~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 crane - 미국∙영국 [kreɪn] - (무엇을 더 잘 보려고 몸이나 목을) 길게 빼다
* scraggy - 미국∙영국 [|skrӕgi] - 앙상하게 여윈, 말라빠진
- 원서 내 문장 : eg. The old people in the bed all leaned forward, craning their scraggy necks.
Charlie가 생일 선물로 받은 초콜릿 바를 열어보기 직전, grandparents가 유심히 지켜보는 장면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
집이 가난해서 모두 빼빼 마르셨죠. 그래서 그 장면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가느다란 목을 길게 빼는 모습을 잘 묘사하신듯~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아직 없어요 ^^;;
몇번 더 재독하고, 2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5기분들의 감상평을 보면서 읽어보고 싶던 책들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주말에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전 완독하면 씽난다고 냅다 다른 책 집어드는데 바로 재독 들어가시는군요 bb
두번 읽으면 확실히 이해도가 확! 다름이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 좋은걸 알지만 굳이 안하네요 제가....ㅠㅠㅋㅋㅋㅋ
재독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