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저도 오늘은 감상평에 일기를 작성해 볼까하다가..ㅋㅋㅋ
지금이 또 새벽이라..센치해질까봐..다음기회를 노려보는걸로,,
오늘은 우리 Bud, not Buddy의 작가님을 소개해봅니다..
흑인이셨어요..
크리스토퍼 폴 커티스..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에서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시간대학 플린트 분교에 다니며 공장의 조립 라인에서 일했다. 가족의 응원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왓슨 가족 버밍햄에 가다 1963>이 있고, 마침내 공장을 떠나게 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뉴베리 아너상과 코레타 스콧 킹 아너 상 외에도 많은 상을 받았고 두 번째 소설 <난 버디가 아니라 버드야!>는 2000년 뉴베리 상을 수상하며 두 작품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_알라딘서점
흑인이셨고 아버지가 의사라 그닥 어렵게 살진 않으셨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가 적어서 작가님이 오토모바일 공장에 다녀 벌어야 했다고 해요..
실제로 이 책의 배경인 플린트에 사셨고..자동차 공장에도 다니시고..흐음 자전적 소설인가요??ㅎㅎ
출간하신 책들..
The watsons go to Birmingham-1963
작가님의 가족을 모델로 그린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왓슨 가족이 피부색으로 인해 겪는 부당한 현실을 이야기 속에 담아낸 책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책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아내 코레타 스콧킹 여사가주는 상인 코레타스콧킹아너상도 수상한 작품이네요..
Elijah of Buxton
이 책은 미국의 노예제도로부터 도망쳐 나온 흑인노예들이 캐나다에 세운 정착지인 벅스톤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엘리야 프리맨이라는 소년!!!!! 소년이에요..소년의 시점으로 여러 가진 사건을 묘사한 작품이랍니다..
재밌겠네요..
이작품도 뉴베리 아너 수상작입니다..
한 시간만 더 자고..또 출근해야쥬..ㅠ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resourceful 임기응변의 재주가 있는, 재치 있는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글 올리신 시간이 후덜덜 하세요......^^ 낮잠이라두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