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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18:42

5일차 fudge-a-mania ch.1-5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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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일자 2016-02-26
미션 30일간 논스톱 리딩 프로젝트!!
차수 5일째
리딩 시간 1시간
원서명 fudge-a-mania
리딩진행 ▒▒▒30%
퍼지 시리즈 4권입니다.
이제 퍼지는 다섯살, 투시는 한살반이에요.

피터네 가족은 3주동안의 여름휴가를 메인주에서 보내게 되는데 쉴라 부모님의 소개로 알게 된 곳이라 쉴라네와 같이 지내게 될 거라네요. 피터는 경악합니다. 아니나다를까 만나자마자 싸우는 피터와 쉴라.. 그런데 피터의 할머니와 쉴라네 할아버지는 만나자마자 친구가 되신 것 같아요ㅋ

퍼지는 자신의 애완용 새가 새장 밖으로 나오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문을 열어줬는데 이런.. 창문 밖으로 날아가버렸는지 보이지 않네요.. 피터와 퍼지는 안개속을 헤매며 새를 찾아다니다가 그 마을에 사는 한 할머니를 만나요. 다섯살짜리 손녀딸이 있다고 하네요. 결국 새는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새가 집안을 날아다니며 쉴라의 언니 뒤를 좇고 있네요ㅎㅎ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ㅋㅋㅋ

what's age got to do with it?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 profile
    데이빋 2016.02.26 19:21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라는 표현이 많이 와닿네요 : )
    새가 그래도 집을 잘 찾아왔네요 ㅋ

    예전에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 하셔서 저희 누나가 저를 돌보곤했는데,(6살 차이)
    하루는 장난기가 발동해서 연탄광에 숨어서 엿보는데,
    누나가 제가 없으니 엄청 당황해서 집밖으로 찾아나가는 모습을 보고 저는 방에 들어와
    티비보면서 놀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는 그냥 장난이었는데, 엄청 놀라며 울던 누나에게 정말 미안했어요 ㅎㅎ

    혹시 저 새도 그런건.. 아니겠죠? ㅋㅋ
  • profile
    뾰오옹 2016.02.26 19:58
    우와~ 새가 정말 똑똑한가봐요 ㅎㅎㅎ 어렸을때 동물원인가 어디 견학가서 말하는 새를 보고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다고 땡깡핀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 profile
    카나시아 2016.02.26 20:06
    어렸을 때 잉꼬 키우던게 생각나네요. 한 번도 문을 열고 날려보낸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저는 그냥 새장 밖에서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던 꼬마였나봅니다. ㅋㅋㅋ
  • ?
    달벼리 2016.02.26 21:18
    what's age got to do with it?

    요거요거 유용할 문장이네요 ㅋㅋㅋ
    퍼지가 다섯살이라니!! 세상에 제 퍼지는 그저 옹알이하는 퍼지인데!! ㅋㅋㅋㅋ
  • profile
    디디 2016.02.26 23:47
    새장을 열면 새가 당연 날아갈텐데.... ㅠ.ㅠ
    새 덕분에 둘이 화해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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