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예전 생각나는 책이였어요.
1999년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 해서 모든 네트워크 시스템이 오작동해서 큰일이 날꺼라고 연일 뉴스에서 떠들어댔다.
게다가 이틈이다 싶어서 나오기 시작한 종말론은 점점 더 목소리를 높여갈 때!
잭의 학교에서는 999년에 관한 역사 시험이 있어서 잭은 컴퓨터로 999년에 관해서 찾기 시작하다가 실수로 컴퓨터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잭이 도착한 곳은 999년의 어느 드래곤 슬레이어 학교의 도서관이다.
999년의 소년 3명은 잭이 악마라고 하고 미래에서 온 것을 증명하려고 풍선껌을 불어보이는 잭을 보고는 전염병에 걸렸다며 도망가기 시작한다.
소년들을 뒤쫒던 잭은 살아있는 용을 만나게 되고 친절한 용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성으로 돌아온 잭은 999년의 혼란을 틈타서 금을 가져오라고 하는 사기꾼에게 사람들이 속지 않도록 도와주고 기사의 칭호를 받게 된다. (티셔츠에 적힌 년도를 보고는 과거의 사람들은 그를 믿게 된다.)
잭은 현재로 돌아가고 싶어서 마법사의 도움을 받는데 마법사가 주문을 잘못 알려줘서 주라기시대로 가서 티라노에게 먹힐 위기에 처하는는데 중세시대에 만났던 용이 그를 구해준다.
그리고 뉴욕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내준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