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너무 늘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책으로 노예계약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오늘은 꽤나 재밌게 읽긴 했지만서도... 음...
오늘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백인 여성인 주인공 레베카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레베카는 영국의 중산층 집안에서 태어난 여성입니다.
사고 싶은건 뭐든지 다 지르고 보는데 절대 파산하지는 않습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도 고스란히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일자리를 구합니다.
잉글리쉬 네이티브니 언어의 장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쁩니다.(아마도) 몸매도 좋습니다. 패션감각도 뛰어납니다.
물론 대학도 나왔습니다.
나이도 어립니다.
남친은 영국에서 손꼽히는 억만장자 청년 사업가 입니다.
네. 이 책의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음... 원래 판타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후딱 읽어버려야지 안되겠네요ㅅ!!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ㅋㅋㅋ
판타지네요 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영국의 윌리엄왕자가 결혼전에
그와 결혼하는 판타지 꿈을 꿨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윌리엄왕자 벗겨진 머리를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ㅋㅋㅋ
나의 윌리엄이 결혼하던 그 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흐규 ㅠ
아.... 아직 해리왕자가 남았다죠...
판타지는 계속됩니다.
악!! 날가져요 해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