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데스페로는 드디어 왕을 찾았어요.
용기내 왕에게 공주가 어디로 납치되었는지 안다고, 공주는 지금 던전에 있다고
Rat 들은 던전을 정말 잘 알아서 보이기 싫으면 절대 안보이는 것 뿐 정말 던전에 있다고 말했지만
왕은 어차피 쥐는 다 똑같다며 데스페로의 말을 절대 믿지않고 거짓말쟁이 취급을해요.
결국 데스페로는 왕을 설득하는데 실패하고 혼자 던전으로 공주를 구하러갑니다.
그 전에 Thread Master 에게 가 던전에 들어가 공주를 구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그 길잡이가 되어줄 실을 빌려주길 요구해요.
Master는 데스페로에게 실을 주고 검 대신 바늘을 쥐어줍니다.
(Master 가 Quest 라 말하며 데스페로를 보냈거든요. 괜히 무슨 게임이 된 것 같은 기분 ㅋㅋㅋ)
실과 바늘을 들고 던전으로 가는 데스페로
던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Kitchen 을 지나야하는데
하필이면 데스페로를 죽이라고 명령했던 주방장이 혼자 몰래 불법인 수프를 만들고있네요.
조심조심해보지만 결국 데스페로는 주방장에게 들켰고,
죽음을 예감하지만 데스페로에게 돌아온건 웃음뿐이었어요.
하지만 그 웃음은 데스페로가 알던 웃음이 아니었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