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우리의 주인공 Vianne 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옆집, 같은 나이의 Rachel입니다.
불우한 소녀시절을 같이 의지하며 살았고 결혼하여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된 지금도 의지하며 사는 친구입니다.
지금 둘의 남편들은 전쟁에 나가기 때문에
견딜 수 없는 마음의 고통에 휩싸여 있습니다.
Vianne이 이 상황을 이겨낼 자신이 없다고 하자
Rachel이 말합니다.
"You were as skinny as a branch, you stuttered when you got
nervous, and you were allergic to everything. I know. I was
there. But that's all over now. You'll be strong. You know why?"
"Why?"
Rachel's smile faded. "I know I'm big - statuesque, as they
like to say when they're selling me brassieres and
stockings - but I feel ... undone by this, V. I am going to need to
lean on you sometimes, too. Not with all my weight, of course."
Rachel도 사실 이러한 상황에 무너질것(undone by this) 같다고 말하고
서로에게 의지해야 한다고 말하네요.
그러면서도 농담으로 이야기를 즐겁게 하는 센스^^
statuesque : (여성이) 매력적으로 키가 크고 위엄있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