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지난 평일에 너무 바빠서 그랬는지, 이번 주말과 주일은 너무 피곤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오늘도 무었때문에 그리 바빴는지 ㅎㅎ
일찍 잠자리에 들려다 짧게 원서 읽고 글 남겨봅니다.
오늘의 내용 중에서 역시나 가장 눈에 띈 부분은 Mr. Wonka의 정신세계였습니다.
스파이들때문에 한번 사업이 망했던 그가 혜성처럼 다시 컴백해 이전보다 더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chocolate factory는 무릎 높이까지밖에 오지 않는 미지의 종족 Oompa-Loompa에 의해 가동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카카오!!
이것을 빌미로 서로 상부상조(라고 쓰고 노동력을 극한까지 착취한다라고 읽으면 됩니다.)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들은 공장 안의 초콜릿 강에서 노를 젓기도 하고,
1년 가까이 녹지 않는 사탕을 계속 입에 머금고 실험을 하기도 합니다.
fantasy nobel로 치자면 아마도
골드 드래곤의 레어를 만들기 위해 솜씨 좋은 장인 dwarf들이 모여서 노동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그래도 Charlie와 Grandpa. Joe에게 초콜릿도 떠주고(?) 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
저도 이렇게 누군가에게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할 수 있는 한주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 terrifically - [təˈrɪf·ɪ·kli] - adverb
- 원서 내 문장 : eg. if you will all step this way, I will show you something that I am terrifically proud of.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1.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Roald Dahl)
ㅎㅎ 전 단어찾는 일에...
너무나 게을러서....
큰일이에요 ㅠ
이제는 모르는 단어들이 궁금하지도 않아요 ㅋㅋㅋㅋ
대충 모르면 넘기고 내용만 따라잡으려는 부작용이
흐규 ㅠ
데이빋님!
월요일이어도 기운 내시고!! 파이팅!!!!
테리퓌컬리하게 좋은 한주 보내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