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나를 핸드백에 넣어 식당으로 갔다. 식당 안쪽에는 마녀들이 예약한 긴 테이블이 보였다. 할머니는 음식을 시키고 나를 바닥에 내려주었다. 나는 약병을 들고 주방으로 열심히 달려갔다. 주방은 요리사들이 주문하는 소리, 음식소리 등 소란스러웠다. 나는 일단 숨어서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녀들의 테이블에 나갈 soup를 찾아냈다. 난 거기에 약병의 약을 다 쏟았다. 나는 여러 조리기구 사이로 이동할때 꼬리를 이용해 스윙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oh boy, this is the life! What fun it is so be a mouse doing an exciting job like this!' I swung most marvellously from handle to handle, and I was enjoying myself so much that I completely forgot I waw in full view of anyone in the kitchen who might happen to glance upwards.
누군가 "mouse"라고 소리치고 나는 여기저기 도망치다 요리사의 칼에 꼬리를 조금 베었다. 겨우 주방한쪽이 있는 감자 사이에 숨어있다 요리사들이 진정될때쯤 식당에 있는 할머니에게 갈수 있었고 할머니는 손수건으로 꼬리 상처를 감싸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