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아휴...
어제 병원갔다가
독감판정 받았어유 ㅋㅋㅋ
무슨 약을 바리바리 싸들고 먹고 있네유...
어제는 고열에 시달리더니...
오늘은 기침때문에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어깨춤을 추고 있구요 ㅋㅋㅋ
어째 몸상태가... 내일은 목이 아파지려는지...
침이 잘 안삼켜지고 있네유...
by the way....
http://www.englishow.co.kr/index.php?mid=r2015&document_srl=32508472
드으디이어어!!!
그 지겹디 지겹게 끌던..
캐치미이프유캔을 어제 완독했구요...
이제는 다른 책을 읽을거랍니당 ㅎㅎ
기쁘네요...
아...빨리 몸 좀 나아서
도서관가서 새 책 빌려보고 싶네요...
항상 원서 빌릴때 보면...
시리즈책은 1권만 좀 낡았고 2권부터는 새책 ㅋㅋㅋㅋㅋㅋㅋ
새책 빌려보는 기분 참 좋아요 ㅎㅎㅎ
ㅎㅎ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오늘도 날이 참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The others had all the value of bubble-gumwrappers. (껌종이라니 표현이 참 와닿았어요...)
My targets had always been corporate targets-banks, airlines, hotels, motels or other establishments.
(개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본인만의 원칙이 있었죠...조희팔과 다른점은 이것인가요?;;;)
He would die, and his death would be slow and torturous.
(프랑스감옥에서 저자가 느낀 감정입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든...
프랑스에서 만큼은 감옥에 갖힐 일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끼게 해주는 문장이죠...)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
아.....
영화랑 어떤 점이 달랐는가에 대해서도 좀 쓰고 싶었는데...
.........하도 천천히 읽어서 다 까먹었네요 ㅋㅋㅋㅋ
아!
일단은 브렌다란 간호사가 책에 나오긴하지만
프랭크가 결혼하려던 여자는 모니크 였던걸로 기억하구요
모니크 이전에 아빠가 변호사였던 A로 시작하는 이름이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프랭크가 처녀성을 잃게 해서 참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구요...
그 두여자의 이야기를 합쳐서 영화속의 브렌다가 탄생했던 듯 하구요
(불쌍한 우리 에이미....흐규...)
영화처럼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인척 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대학에서 3개월짜리 강의 2개를 교수로 속이고 일했었구요
파일럿, 의사, 변호사, 교수......로 일을 했던거죠...
아! 그리고 비행기에서 변기(?)로 탈출하는것은 진실이었구요;;;
음....영화에서처럼
FBI에게 크리스마스마다 전화하는 일은 없었구요....
음....네....
뭐...잘 기억이 안나네유....
ㅎㅎㅎ....
다시 한번 경고 드리자면.....
......소설이 아니라 자서전이라고 알고 읽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ㅎㅎㅎ
우째요..이번 독감이 기침 계속나오더라구요..나중엔 기침때문에 배도 아파지고..무튼 푹..푹..쉬세요..후유증도 며칠가니까요.. 힘내요..~
그 와중에 완독 진심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