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목표를 세우고도 제대로 실천을 못했습니다.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정말 바쁜 2016년 시작인 것 같습니다.
여전히 지속되는 현실이지만, 이번 노예계약을 계기로 읽고 있는 세 권의 책을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The Secret Garden, Nightingale, Harry Potter and Sorcerer's stone 입니다.
세 권 모두 거의 40~50% 정도 읽은 상태이구요...
이번 노예계약 동안 이 책들을 완독하고 추가로 더 읽을 수 있다면 더 없이 자랑스러울 듯 합니다.
2016년의 1분기를 한 달 남겨두었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습니다만....
1분기를 의미없이 마무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상의 내가 아닌, 나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1/4분기로 만들고 싶습니다.
모두 뜻하시는 목표 이루는 노예5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