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
원래 의미는 (한눈을 팔아서) 몇 페이지를 보고 있는지 모른다/어디 할 차례인지 모른다는 의미같고
소설에서는 칼라가 곧 학교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브래들리가 실망하면서 다시 예전의 자기로 돌아갈거라고 하고
칼라는 아니라고 나 없이도 잘 해낼거라고 옥신각신 하다가 마지막에 브래들리가 저 멘트를 날립니다.
그리곤 칼라가 브래들리의 볼에 키스를 하지요~
나도 잘 해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저는 이해를 했는데 맞겠지요? ^^
(정정, 조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유사표현 : be on the same page 이해하는바가 같다
2015-01-01 첫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