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평 (완독 소감 + 간단한 원서 리뷰 포함)

이번편은 너무나 슬펐다.

마빈의 담임선생님인 Mrs.North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나면서

자신의 나이든 개인 왈도를 돌보아 달라며 자신의 집의 열쇠를 마빈에게 주고 간다.

마빈은 왈도를 잘 돌보아주면 그 댓가로 25불을 받을수 있게 된다.

노스 선생님은 마빈이 책임감 있고 성숙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마빈은 선생님의 자신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으므로 

꼼꼼하고 책임감 있게 왈도를 돌본다. 

하지만 왈도는 마빈 선생님이 여행을 떠난 이후로 며칠이 지나도 전혀 음식에 입을 대지 않는다.

조급해진 마빈은 왈도의 식욕을 돋구기 위해 애를 쓰고..왈도는...

어쨌든 결론은 왈도가 너무 불쌍하고..애를 태우던 마빈도 넘 불쌍했다. 

아 슬퍼..ㅜ.ㅜ

2) 영어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목록 (지금까지 읽은 원서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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