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짧은 감상 평
이책의 백미중 하나일 장면을 드디어 완독(?)했습니다.
존시가 겨울 사냥캠프에서 홀로 잠복하며 사슴을 기다리다
전방에서 커다란 사슴의 형체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장면은 시작됩니다.
그 짧은 몇초의 시간속에 벌어지는 것들이 장장 몇페이지에 걸쳐 펼쳐집니다.
물론 당연히 시간의 틈사이로 과거의 회상과 기나긴 이야기들이 지루하지않게
긴박감을 유지하며 현재의 긴장과 두려움을 이어나갑니다.
끝날듯 끝날듯 이어지는 사냥감과 사냥총사이의 대면은
오래 오래 잊혀지지않을 명장면중 하나일듯 싶습니다.
02. 기억나는 단어 정리
03. 리딩을 통해 알게된 유용 또는 재미있는 표현 소개
04. 이해 안되는 문장 및 기타 질문
05. 현재까지 완독한 원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