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천하시는 글보고 읽기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표지도그렇고 손이선듯안가는 그런 책이더라구요
근데 시작하면서 세상에 너무 재미있는책이더라구요
2차대전의 전쟁속에서 책도둑과 그주변의 독일인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그려지고있는데 생각해보니 나치에 동조하지않는 독일인에겐 2차대전이 더힘겨웠을거란 생각이 첨들었습니다
주인공 리젤과 친구 루디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고
리젤의 양부모님도 세상에 이런분들은없지싶은 따뜻한 사람들이네요 마지막부분에서 반전이라면 반전을 겪고 하루를 내내울어버렸네요 정말강추입니다
이거 이러면 저같은 팔랑귀는 또.. 마구마구 팔랑대는데요...
안그래도 영화는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여하튼 추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