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책을 들었을 때는 읽을까 말까 좀 망설였습니다. 글자가 깨알같은 관계로 ;;
다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이책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책 . . 한마디로 좋은 책 입니다.
작가는 말하기를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들은 모두 외성적인 사람이 되도록 종려당하고 있다.
이는 카네기 저서부터 하바드 비지니스 스쿨에 이르기까지 외향적인 스타일을 가르치는게 일괄적 독려항목이다.
사회적이고 거침없고 빨리결정해서 뒤 안돌아보고 치고 나가는 스타일의 사람을 기르려고 아우성들이다.
하지만 내성적이고 생각이 깊고 비사회적인 성격소유자들이 이세계 발전에 기여한 내용은 아주 풍부하며
이들의 성격은 외성적인 성격소유자들과 질적인 면에서 동일하며 단지 다를 뿐이다. . . 라는게 주요 내용입니다.
- 완료 목록 (지금까지 완독한 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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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fe inside the bubble, Dan Bongino, WND books, 2013
2) Quiet, Susan Cain, Penguin, 2013
생각해볼 거리가 있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