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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아이들용 역사책인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예요. 그리고 뒷편에 역사적 사실을 간단히 언급해주고요.ㅎ 가볍게 읽기 좋더라고요. 종이책도 마침 몇 권 가지고 있고요.^^ http://blog.naver.com/ej820606/220959728829
@구름다리
다시보고싶어지는 책이랄까요? 마지막 반전이 밝혀진 후, 그간 작가가 깔아놓은 밑밥들을 다시금 확인하고싶어지는 책이네요 ^^; 단어는 쫌 어려웠습니다.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단어인데 잘 이해가 안되는 것들도 있었구요. ㄷㄷ 근데 분량이 적어서 그런지 읽는데 큰 부담은 없더라구요 ^^ 요즘 영화로도 상영중이던데 시간날때 함 보려구요 ㅎㅎ
@Scott
네, 아주 구체적인 언어 사용면에서는 그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말씀하신 의미로 가볍게 읽으려고 시작했는데 언어 사용이 개인적,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다소 깊게 논의가 되고 있어서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도 여러 연구들이나 예들이 재미있어요.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라 그 당시의 학자적인 시점을 알 수 있지요. 제겐 다소 묵직한데 끝까지 읽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