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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원서 읽기 삼위일체(三位一體) 수행 지침서*
1. 준비 계획/실천
2. 매일 수행/실천
3. 지속 평가/기록

☞ 글쓰기:10,000P / 댓글 :50P / 추천 :100P


조회 수 1046 추천 수 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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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emata-mathemata-because-no-pain-no-gain-1.png



Q1) 먼저 자기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에서 중고등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강사입니다. 영어강사도 아니고 수학강사가 영어원서라니 좀 이상하죠. ㅎㅎ


Q2) 어떤 이유로 원서 읽기를 시작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직장도 다 비슷하겠지만 학원일이라는게 오전에는 시간이 좀 많이 남고 오후에는 챗바퀴 돌듯이 계속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지라 삶이 좀 늘어진다고 할까 그런게 없지 않아요. 그래서 오전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그렇군요. 그럼 일단 먼저 원서 100권을 완독한 소감을 짧게 해 주신다면?

 2015년 초에 잉하에 가입하고 그 뒤로 열심히 혹은 게으름을 피면서든  계속 읽었으니 30개월이 넘는 긴 시간이네요.

100권을 읽게 되는 날이 결국엔 오긴했네요 ㅎㅎ


Q4) 잉하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전에도 원서는 꾸준히 읽어 왔었나요? 
 사실 시도는 여러번했으나 번번히 실력의 한계에 부딛혀서 포기한게 여러차례에요. 미드를 자주 보는 편이라 예전엔 

한글자막으로 보다가 영자막으로 보려고 했더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보카책으로 공부하기는 싫고 그나마 원서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나니아 연대기를 읽으려고 했더니 왠걸 너무 어려운거죠. 그래서 포기했었죠 ㅎㅎ



Q5)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 당시 가장 먼저 읽은 원서는 뭔가요? 
여러 사이트 기웃거려봤더니 NUMBER THE STARS 가 좋을 것 같아서 시작했죠. 2차대전 배경였던 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별로 전쟁에 관심도 없고 아이들 이야기에 관심도 없었는데 왜 그 책을 골랐을까요.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결정같아요. 챕터북부터 했어야했는데요.



Q6) 잉하에 가입한 많은 분들이 사실상 원서를 거의 읽지 않은 분들인데요...
 종이책으로 책을 읽으려면 초심자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힘든 것 같아요. 챕터북조차도요. 저도 아이패드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아요. 중간에 포기했겠죠. 킨들이나 아이패드 같은 전자기기의 도움을 받으면 아무래도 

단어찾는 시간이나 노력이 줄어들어서 아주 수월하게 독서에는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머리속에 기억되는 건

아니지만요. 오디오북과 원서를 같이 읽으면 좀더 지루하지 않게 독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7) 한글 책도 아닌 원서를 100권을 완독 해 냈다는 건 굉장한 겁니다. 
 실력도 없는 넘이 처음부터 목표를 너무 원대하게 잡아서 챕터북을 제외하고 일반 소설들로만 100권을 읽겠다는 계획을

잡았으니 그동안 솔직히 귀찮고 많이 힘들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누구말마따나 자괴감이 든 적도 있었죠. 그나마 원서와

오디오북을 거의 100권 모두 병행해서 읽어서 오디오북이 강제 진도 나가줬던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단, 오디오북은 

멍때리거나 졸면 내용이 이해가 안된 상태에서 진도만 나가는 크나큰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요 ㅎㅎ. 16년도에

핸폰게임에 조금 빠져서 ㅠㅠ 원서 읽기를 조금 소홀히 하긴했지만 거의 매일 조금씩 읽기는 했습니다.  



Q8)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참여가 100권 완독에 어떻게 도움은 되었나요?

2015년도에는 처음이기도하고 모르는 것도 너무 많아서 노트에 직접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면서 원서 읽기를 진행했어요

그리고 다음 단어장에 올려서 엑셀 파일로 정리도 했고요. 그런데 이게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는 거에요. 아이패드에 

하이라이트만 해놓고 나중에 몰아서 해야지 이런 게으른 생각이 드는 거죠. 유혹에 못이겨 그렇게 쭈~욱 지금까지 

아이패드에 하이라이트만 하고 있답니다 ㅎㅎ. 언젠간 정리하겠죠. 며칠전 100권 완독도 다가오고 해서 예전에 엑셀로 

정리한 파일을 핸폰 어플에 넣어서 퀴즈 형식으로 풀어봤는데 예전엔 분명 전부 모르는 단어들만 적어 놓은 건데

지금은 4/5는 아는 단어들이더군요. 

 부족하지만 예전에 제가 엑셀로 다음 사전을 이용해서 정리한 원서 단어 파일들을 첨부할게요^^


Q9) 역시 물어 보지 않을 수 없는 질문 은 말이지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THE KITE RUNNER 입니다. 주인공인 아미르보다는 너무나 기구한 운명의 하산의 삶이 너무 

안타까워서 도서관에서 눈물 찔끔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는 ANNA KARENINA를 꼽고 싶어요.

분량이 길어서 오래 읽기도했지만 여러가지도 생각할 점이 많았던 책 같아요. 



Q10) 100권 완독후 본인에게 한 선물이 있나요? 

원서 필사가 좋다고 해서 저렴한 필기용 만년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Q11) 잉하 <원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에 하고 싶은 말은 없습니까? 
 원서 100권 읽는다고 해서 비약적으로 실력이 상승하는 건 아니지만 무엇을 해야할까 망설이는 분들은 주저없이 

시작하세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한발자국 발을 내딛으면 그 뒤로는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쉽게 얻은 것은 내 것이 아닌거죠. Pathemata Mathemata !!!


<100권 완독 목록>

1  NUMBER THE STARS  27197
2  THE GIVER    43617
3  HORNS     136481
4  DIVERGENT   105143
5  INSURGENT   106028
6  ALLEGIANT    110354
7  FIFTY SHADES OF GREY    153731
8  REVIVAL     123269
9  THE GREAT GATSBY  50278
10   THE ALCHEMIST  39184
11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30644
12   THE CATCHER IN THE RYE   73404
13  THE HOLES 50090
14   THE KITE RUNNER    107052
15   THE MALTESE FALCON  66373
16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17050
17  LEAP OF FAITH - DANIELLE STEEL   51698
18  The Kiss -Danielle Steel- 126059
19  Dating game -Danielle Steel- 126141
20  Clockwork angel -Cassandra Clare- 131487
21  To Kill a Mockingbird -Harper Lee-  99121
22  Gone Girl 145719
23  Five Days in Paris -Danielle Steel- 75348
24  Sophie's World -Jostein Gaarder- 165091
25  The old man and the sea  26560
26  Inkheart -Cornelia Funke-  146809
27  The Martian 104588
28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 14211
29  Because of Winn-Dixie 22123
30  Mr Mercedes - Stephen King- 138127
31  The 100-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115687
32  If I Stay - Gayle Forman-  49653
33  Dark Places -Gillian Flynn- 121365
34  The Gift - Danielle steel- 71267
35  Cinder -Marissa Meyer- 87661
36  Charlotte's web 31938
37  Scarlet  -Marissa Meyer- 99592
38  Impossible -Danielle steel- 106606
39  Cress -Marissa Meyer- 138246
40  Shadow and bone -Leigh Bardugo- 81215
41  Room - Emma Donoghue- 91281
42  All the light we cannot see  128817
43  The girl on the train  101704
44  Memory Man 120860
45  And then there were none 52656
46  Winter 209815
47  A monster calls 34313
48  The Shack 78446
49  Finders Keepers 126794
50  Rogue lawyer 106310
51  Slade house 57860
52  Inkspell 189908
53  The Nightingale 146699
54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84871
55  1Q84 418200
56  The Book Thief 120000
57  Brave New World 64533
58  Me Before You 136000
59  After You 124966
60  Inferno 151925
61  A tale of two cities 135420
62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42801
63  End of Watch 120021
64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38169
65  Of Human Bondage 262635
66  The Road 58702
67  Master of the game 146036
68  Inkdeath 198238
69  The Time Travelers's Wife 155717
70  Prince Caspian 46039
71  Planet of the apes 53312
72  The Silver Chair 52468
73  Atonement 123557
74  The last battle 44301
75  Stories of Your Life and Others 92271
76  The Scarlet Letter 84320
77  Red Rising 124749
78  Golden Son 142405
79  The Name of the Rose 202072
80  The Undgerground Railroad 87702
81  The Handmaid's tale 97725
82  World War Z 117167
83  Wuthering Heights 107945
84  The Sense of an Ending 41997
85  pride and prejudice 121342
86  Morning Star 170027
87  Flowers for Algernon 82873
88  The Girl Who Drank the Moon 83254
89  Iron Hearted Violet 68742
90  The Witch's Boy 86300
91  The Last Mile 119943
92  The Fix 118883
93  What If? 99200
94  Norse Mythology 94240
95  Corelli's Mandolin 184787
96  Camino Island 94240
97 The Good Earth 114157
98  Animal Farm & 1984 136838
99  Anna Karenina 349736
100  The Call of The Wild 31750
2017 3530059
총합계 10594246



  • ?
    눈오는바다 2017.08.17 13:15
    캬~~
    진심으로 100권 완독을 축하드립니다.
    소감도 참 정성들여 잘 쓰셨네요.

    읽으신 책들을 보니 클래식부터 시작해서 제가 좋아하는 스티븐 킹의 소설도 몇편있고
    참으로 다양하고 범위가 넓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더 대단하십니다.

    저도 개츠비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이곳을 안것 같은데
    저랑은 비교가 안돼게 많이 읽으셨네요^^

    저같은 경우 또 입만 살아서 잉하에서 우쭐거리기 바쁜데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주시니 참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profile
    개츠비 2017.08.17 14:14
    권수만 채우고 제대로 읽지 못해서 좋은 글을 쓰신 작가들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금까지는 원서 읽기만 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영어공부도 따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창 시절에 보면 이해도 못하면서 책만 열심히 주구장창 읽는 그런 친구들이 있었는데 지금 제 모습이 그런게 아닌가하고 속으로 뜨끔합니다. 원래 국어도 잘 못하는 지라 그러려니 나름 위안하면서 살고 있긴하지만요 ㅎㅎ
  • profile
    디디 2017.08.17 13:46
    개츠비님~~ 100권 완독 축하드립니다.

    수학선생님이시군요.. 저도 수학 참 좋아하는데...

    어마어마한 책들로 100권을 채우셨네요. 1000만 단어가 넘어요. 헉!!
    목록을 보니 제가 중도 포기한(읽고 있는.. ㅎㅎ) 책들이 엄청 많네요.

    단어장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개츠비 2017.08.17 14:17
    감사합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읽어봐야하는데 참 읽을 책은 너무 많군요. 수학은 그나마 제가 조금 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있어서 그걸로 지금 먹고 살고 있네요. 어렸을 때부터 영어에 흥미가 있었어야 했는데요 ㅠㅠ
  • profile
    Scott 2017.08.17 18:52
    잉? 개츠비님 아이패드 사용하세요? 킨들 사용하시는줄 알았는데 .. ^^; 읽으신 책 목록과 단어수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핸폰게임과 잠시 외도를 했다곤 하셨지만 웬만한 노력이 없인 불가능할법한 양이 아닐런지요! 시도때도없이 흐트러지고 싶던데 말이죠. 좌우지간 킹왕짱이십니다. 100권 완독 축하드립니다 ^0^/
  • profile
    개츠비 2017.08.17 18:59
    킨들도 있는데 오디오북도 들을려고 하다보니 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게 되네요. 앞으로는 킨들도 사용해서 속독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 profile
    구름다리 2017.08.17 21:01
    우와~ 목록을 보고 입이 똭~ 벌어집니다. 정말 끈기있는 100권 완독 축하드립니다. 여러모로 정말 감탄스러워요.!! 우와~우와~ 아무튼 정말 대단하십니다.!!^^
  • profile
    개츠비 2017.08.18 09:56
    감사합니다. 모두 잉하님들 덕분입니다^^
  • ?
    블루엔쵸비 2017.08.18 05:49
    와...목록이 대단하네요. 안나 까네리나 같은건... 한글로도 엄두가 안 나던데.
    멋지십니다.
  • profile
    개츠비 2017.08.18 09:59
    안나 까레니나가 번역서라 그런지 내용은 전체적으로 쉬운 편이더라구요. 다만 중간 중간 비소설분야인 철학 경제 농업 등 워낙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서 제 무식함을 느끼긴 했지만요. ㅎㅎ
  • profile
    five1981 2017.08.18 10:12
    어둠의 회원인 저에게.. 댓글을 달게 할 만큼.. 귀감이 됩니다.
    특히.. 북 리스트들이 후덜덜.... 하네요..^^
    저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개츠비 2017.08.28 07:52
    감사합니다. 1981님은 1981권까지 고고고!!!
  • profile
    우리콩 2017.08.19 01:56

    우와 정말 어메이징 하시네요!!! 굉장하십니다 좋은 책들이 많으신데요~!! 멋지세요!! 큰 자극이 되고 동기가 됩니다!! 가끔 읽으신 책 리뷰도 부탁드릴게요 :)

  • profile
    개츠비 2017.08.19 08:58
    올해는 게을러서 리뷰를 거의 안했네요. 앞으로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잠탱이 2017.08.26 13:19
    정말 대박이십니다~ @_@
    2년하고 반(약 30개월) 동안 100권에 1천만 단어.. 으헥~
    월 3권에 30만 단어.. ㅜ_ㅜ
    감동입니다..
    게다가 저와는 다르게 작가를 안타시네요..(저는 좋아하는 작가만 읽는 경향이..;)
    저도 얼렁 하던거 마무리하고 이 게시판에 글을 좀 남길까 합니다..ㅎ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profile
    개츠비 2017.08.26 13:46
    감사합니다. 잠탱이님 말을 듣고보니 하루에 1만단어 조금 넘게 읽은 거네요. 앞으로는 실력을 키워서 좀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jgkim777 2017.08.27 04:15
    30개월 ^^.. 축하드립니다. 시작 자체도 대단 하시지만. 마무리를 하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 profile
    개츠비 2017.08.28 07:51
    감사합니다. 777님도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먼산에 2017.09.04 17:59
    축하드립니다. 100권이라도 책의 제목들을 보니 만만하지 않은 책들이 아주 많이 있네요.
    한글로 읽기에도 벅찰 것 같은 긴 분량의 책들을 영어로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카이트 러너 울면서 봤어요. 책 읽으면서 나라의 소중한도 깨달았구요. 이 글을 보니
    저도 제가 읽은 책들을 한번 정리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개츠비 2017.09.04 20:42
    카이트러너 너무 가슴 아프죠. 그래서 요즘은 가능한한 가슴에 울림이 있는 책을 고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먼산님도 100권까지 힘내세요
  • profile
    토탈리콜 2017.09.13 07:08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난번에 픽션만 좋아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 데...제가 완전 재밋게 읽은 What if 도 보이고 ^^ 장르, 작가를 안 가리시고 읽으신 책목록 보니까 입이 쩍~ 벌어지네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틈틈이 책을 보는 편인데요. 일도 많고...각종 이벤트에 놀자는 유혹이 많아 시간 내기가 쉽지않은데요. 긴 기간 동안 꾸준히 읽으신 것 보니까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책 읽으실 때 자주 공유해주세요.
    축! 100권 완독!
  • profile
    개츠비 2017.09.13 09:15
    감사합니다. 모두 잉하 덕분인 것 같아요. 잉하 덕분에 습관이 바뀌고 무기력했던 삶이 조금이나마 활력이 생긴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무대포로 읽기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장기적인 계획도 세워봐야겠어요^^
  • profile
    잉하 2017.09.24 16:50
    개츠비님!! 잉하입니다. ㅋ
    제가 이제서야 글을 봤으니 뭐 무늬만 운영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차 모임이 끝나고 나서야 이리저리 둘러보는 절 용서해 주십시용..
    더불어 2차 모임에는 한번 뵙고 싶습니다. 불꽃이 사그라 들듯 하는 잉하에 남아 주신 것 만으로도 늘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
  • profile
    마왕 2017.09.27 20:25
    개츠비님 드뎌 100권 완독 하셨네요^^
    정말 알찬 목록입니다. 저에게는 아직 어려운 책들이지만 정말 읽고 싶은 책들이 몇몇 보이네요~
    수학선생님 이셨네요? 역쉬!~
    좀 늦게 답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해요 저도 오프 모임 이후에 사이트 활동을 다시금 조금씩 하고 있네요
    잉하님 말씀처럼 나중에 오프 모임에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 ?
    그림1234 2017.10.18 01:34
    축하드립니다.
  • profile
    scmhsw 2017.10.24 13:10

    다양한 장르의 일반도서로만 100권... 그리고 1,000만 단어.... 멋있습니다.
    저도 the Kite Runner가 처음 읽은 10만단어 넘는 책이었고, 읽는 도중 밤 12시 넘어서 혼자 눈물, 콧물 흘리다... 열받아서 담배한대 피고.. 또 읽고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백권 완독소감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또 소개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화이팅..

  • profile
    제프베조스 2018.09.24 13:55
    개츠비님 위대하십니다. ^^

  1. 원서 100권 읽기를 완수한 분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입니다.

  2. 드디어 100권 목표 완료

  3. 백권 읽기 달성!

  4. 원서읽기 100권을 마치며

  5. 야호! 100권 후기^^

  6. 100권 완독 후기

  7. 100권을 읽었습니다~

  8. 100권 완독 후기

  9. 잉하 [원서 100권 완독] 회원 대상 서면 경험기부, 인터뷰 질의서 [보스코]

  10. 100권을 읽었습니다. 다시 100권에 도전하면서요.

  11. 드디어 100권을 읽었네요.

  12. 챕터북 위주로 100권 완독

  13. 200권 완독-제프베조스

  14. 원서 100권을 읽고...

  15. 챕터북 100권 읽기 달성

  16. 200권 읽었네요..

  17. 100권 완독 후기?

  18. 100권 겉핥기로 완독했습니다. 오래걸렸네요

  19. 첫 목표 달성

  20. 100권의 특이점 - singularity

  21. 100권 후기? 100번 후기?

  22. 100권 완독 소감

  23. 뭔가 께름칙한 100권 완독 후기

  24. 영어 원서 100권 읽기

  25. 원서 100권 완독 소감

  26. 100권 완독 소감

  27. 100권. 그리고 읽기의 시작

  28. 100권을 읽으면서...

  29. 100권 완료했습니다

  30. 100권을 돌파했습니다 ^^

  31. 100권 완독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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