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 - ch.6 읽었어요~
어제 도서관어플로 시리즈1권의 요약본의 오디오북을 구해 자기전에 살짝 들었는데..
새마드가 아니라 새먀드였네요 -_-;;; Anthea는 거의 마사로 들리더군요 -ㅠ-
1900년대 인물들이니 걍 이름이 어려운갑다 하고 넘어갑니다.
British Museum을 엄청 돌아도 새먀드가 찾는 돌은 안보입니다. 이집트도 너무 모던하다그러니 ㅋㅋ
새먀드를 업고있는 막내 에디만 죽어나는군요. 결국 고대 거의 동쪽의 물건들을 전시해놓은곳에서
akkadian 제국의 돌기록물을 찾아냅니다. 새먀드를 닮은 뭔가를 노예들이 받들어 모시는 뭐 그런게 새겨져있네요
새먀드도 흥분한 나머지 에디등에서 뛰쳐나오는데 마침 거기서 스케치를 하던 군복입은 청년이 새먀드를 발견!
뭐 친해질 운명이었다며 친해지고 박물관 폐장시간이 되서 간호사이모님집에 가려니 목적지가 같네요.
거기엔 교수님도 사는데 그분이 또 자기 교수님이라던 청년. 뭐 엄청난 우연입니다.
교수는 그 돌이 시리즈라며 독일에도 하나가있는데.. 전쟁중이니 볼 수 없다며 아쉬워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인기척이 나며 문이 열리는데 모자쓴 해골모형(교수님 제자중 하나의 애장품)이 나타나 새먀드를 보고 외치니
새먀드가 죽은듯이 쓰러지네요...
"뭐 그 돌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새먀드는 자신이 신으로 받들여졌고 노예여렷을 죽였으며
자기를 모시던 여사제가 그걸 반대해서 자기는 걔네 브라더에게 사제직을 넘겼는데
걔가 힘을 회복하면서 자기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말합니다....(새먀드 과거에 못된짓좀 한듯요)"
아무래도 그 사제의 저주가 시작되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