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다보니 킨들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냥 태블릿 쓰지? 왜 킨들을 쓸까? 과연 만족할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이전에 크레마 샀다가 별로 안써서 처분한 경험도 있구요
그때 내린 결론은 전자책을 정말 하루 2시간 이상 읽는 사람에게나 필요하다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태블릿을 써보니 몇일 방치하고 다시 쓰니 배터리가 방전이네요
안쓸때는 꺼놓고 쓸때 켜는걸로 극복해야할까요?
원서를 꾸준히 읽을 자신이 없어 망설여집니다 ㅎㅎ
하루 얼마나 활용하는 기준으로 태블릿보다 킨들 구매가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냥 킨들과 페이퍼화이트 가장 큰 차이가 해상도 맞나요? 백라이트 차이가 있었는데 지금 파는 킨들은 백라이트도 있더라구요
백라이트 되는 기준으로 중고 어느 모델이 저렴할까요?
본문에 바로 뜻 표시되는 기능은 좋은거 같은데 페화로 사도 아마존에서 구입한 도서만 가능하다니 아쉽네요
킨들이 태블릿보다 나은 활용시간과 백라이트 지원 중고 저렴한 모델 추천해주세요~
그냥 태블릿 쓰지? 왜 킨들을 쓸까? 과연 만족할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이전에 크레마 샀다가 별로 안써서 처분한 경험도 있구요
그때 내린 결론은 전자책을 정말 하루 2시간 이상 읽는 사람에게나 필요하다 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태블릿을 써보니 몇일 방치하고 다시 쓰니 배터리가 방전이네요
안쓸때는 꺼놓고 쓸때 켜는걸로 극복해야할까요?
원서를 꾸준히 읽을 자신이 없어 망설여집니다 ㅎㅎ
하루 얼마나 활용하는 기준으로 태블릿보다 킨들 구매가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냥 킨들과 페이퍼화이트 가장 큰 차이가 해상도 맞나요? 백라이트 차이가 있었는데 지금 파는 킨들은 백라이트도 있더라구요
백라이트 되는 기준으로 중고 어느 모델이 저렴할까요?
본문에 바로 뜻 표시되는 기능은 좋은거 같은데 페화로 사도 아마존에서 구입한 도서만 가능하다니 아쉽네요
킨들이 태블릿보다 나은 활용시간과 백라이트 지원 중고 저렴한 모델 추천해주세요~
전 원서읽기 시작할때는 calibre 프로그램에서 전자책뷰어를 띄워서 모니터로 A to Z Mysteries를 읽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중에는 휴대폰에 킨들앱을 깔고 잠깐씩 보구요.
그러다가 킨들(페이퍼화이트 2세대)이 생겼는데..
낮이건 밤이건 볼수있고, 눈의 피로가 거의 없구요..
배터리도 오래가서 별로 신경쓸거 없구요..
킨들이 생기고 나서 10만단어가 넘는 The Kite Runner를 읽었습니다.
해리포터도 킨들 아니었으면 제가 그 목침같은 불사조 기사단을 들고다니지는 않았을거 같군요.. 험.
올해 발렌타인데이 딜때 마침 미국갔다온다는 친구가 있어 부탁해서
페이퍼화이트 10세대를 구입했고.. 그전에 비해 빨라진 속도와 하이라이트기능이 편해진점 등에
흐믓해 하며 보고 있습니다.
초반 킨들사용시 가장 장점은 밤에 불을 꺼놓아도 읽을수 있고..
책의 초반 50%까지는 몇장 못넘기고 잠이 들어 숙면을 취할수 있다는 장점도.. 험.. 험.. 험..
그리고 제 경우에는 여기에서나.. 또 다른곳에서 이래저래 구한 파일(킨들용... 어쩌구.mobi)을
gmail을 아마존에 등록해 놓고 send to kindle로 보내고, 지인에게도 보내다가...
요즘은 calibre 안에서 킨들로 바로 보내는 기능이 있는걸 알고 아주 간단하게 쓰고 있습니다.
세일기간에는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경우도 세일가격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페화 10세대.. (방수되는거... 뒷판 파란색도 이쁘던데요..) 로 장만하시면
평생 후회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