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계신 현도로이드님을 대신해서 테스트 후기를 올립니다.
참고로, Harry Potter를 술술 읽어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미국 9학년 수준의 RPI Test를 진행하셨습니다.
문제는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소리를 물어보는 2가지 1) Phonological Awareness (음소인지능력), 2) Decoding(소리를 글자로 이해하는지)
3) Vocabulary, 4) Reading Comprehension
우리나라에서 받은 영어교육에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은 내용이지만,,
영어가 잘 들리지가 않는 이유가 바로 두가지 요소에 대하여 구체적인 학습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포닉스(파닉스)라는 것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은 까닭..
테스트에서 물어보는 문제가 우리 사고방식하고는 조금 달라서 난감해 하셨습니다.
> 난이도 : 그렇게 엄청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았는데.. 평소에 생각하지도 않는 발음에 대해 물어보니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 훈련을 임하는 마음 : 이렇게 해서 영어 실력이 더욱 향상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2주간의 "영잘두 - 영어잘하는 두뇌만들기" 맛보기 훈련을 진행하십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호피만세 올림